[연예팀] 패션이 궁금하다면 ‘패완얼’.
3월29일 방송 예정인 트렌디(TRENDY)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이하 패완얼)’ 9회에서는 2018 S/S 여성 아우터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2018년 봄 가을 시즌에 유행할 여성 아우터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매년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부터 패셔니스타의 잇 아이템인 가죽 재킷,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끈 체크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봄철 아우터가 총출동한다.
특히 시대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화해온 트렌치의 종류를 알아보고,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배우 정려원, 이하늬, 송혜교, 김태리 등 스타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전격 분석한다. 또 체형에 따른 트렌치 코트 연출법도 공개한다.
한편, 세 MC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트렌치 재킷을 입어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유리는 소매 끝이 깊게 파인 슬릿 디테일의 트렌치코트 착장 후 “완전 내 스타일이다. 이건 제품명을 알아가야겠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설현, 손나은, 선미 등 스타의 가죽 재킷과 체크 재킷 연출법을 알아보고, 좋은 체크 재킷 선택 팁을 자세히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손나은의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보고 “올 블랙으로 코디했는데도 러블리함을 감출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패션의 시작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라면서 선미의 핑크 가죽 라이더 재킷 스타일링을 좋은 예로 소개했다.
한편, 트렌디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9회는 3월29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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