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 착용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 참여 예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여자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선수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선수는 올해 경기복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하며, 벤츠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해 글로벌 벤츠 오너들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의 국내 본선에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여성 프로골퍼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외에도 여성 소비자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메르세데스' 등과 같은 브랜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인비 프로는 쉬즈 메르세데스를 통해 국내 여성들에게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 등을 공유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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