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솔지가 이번 곡 듣고 촉이 왔다고 전해”

입력 2018-04-02 15:16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하니가 이번 신곡에 대한 솔지의 반응을 전했다.

4월2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EXID 신곡 ‘내일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하니는 “저희 중에서 솔지 언니가 가장 촉이 좋다. ‘위아래’나 ‘덜덜덜’같은 경우도 듣고 잘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항상 언니한테 어떨지 물어보는데 솔지가 ‘얘들아 촉이 왔다’고 전하더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섹시 콘셉트가 아닌 1990년대 뉴 잭 스윙 콘셉트로 분해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신사동호랭이와 LE가 다시 한 번 뭉친 ‘내일해’는 레트로 멜로디 선율이 인상적인 중독성 넘치는 곡이다.

한편, EXID의 ‘내일해’는 금일(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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