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의 화사한 변신...10일 새 미니앨범 공개 ‘기대UP’

[연예팀] 유닛 엑소의 첸백시가 2018년 봄 가요계 올킬에 나선다.

엑소 첸백시는 4월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花요일(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첸백시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일본에서도 첫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 유명 여름 음악 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 무대에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4월10일 음반 발매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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