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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지민은 연애를 깨우칠 수 있을까?
4월4일 KBS2 ‘1%의 우정’ 측은 “남성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배우 성혁과 개그우먼 김지민-방송인 곽정은이 새 우정 멤버로 합류한다”라고 안방극장에 소식을 전했다.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그 동안 안정환-배정남, 김희철-주진우, 김민준-김호영 커플이 출연, 극과 극의 성향을 드러냈다. 180도 다른 삶 속에 상극 ‘케미’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
이 가운데 최자와 성혁, 김지민과 곽정은이 새 우정 멤버로 출격한다.
최자는 자타공인 ‘힙합계 황교익’이라 불릴 뿐 아니라 자신만의 맛집, 요리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최자 로드’를 탄생시켰을 정도로 힙합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이다.
‘육(肉)아일체’를 자랑하는 육식남 최자와 달리 성혁은 채식을 즐겨하는 초식남. 두 사람이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가운데, 최자가 성혁을 위한 ‘최자 로드’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곽정은도 새 우정 멤버로 합류한다. 곽정은은 자타공인 연애 고수로, 연애와 사랑에 있어 화끈하고 솔직한 토크로 핫 이슈의 중심에 선 칼럼니스트이다.
이에 ‘1%의 우정’에서 곽정은이 ‘연알못(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김지민의 연애 세포를 살리기 위한 특급 처방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KBS2 ‘1%의 우정’은 4월7일 오후 10시 45분 5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1%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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