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촌 숙소 얼마나 멋있을까?
4월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네 주인공이 동고동락할 새로운 어촌 보금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파란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시골집과 돌담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야트막한 돌담 너머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세 순경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출근을 준비하며 마당에 나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다른 사진은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와 네 순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이 서 있고 이청아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바다 사나이로 변신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의 늠름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현준은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를 보고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 중 가장 아름답다”라며 어촌 생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는 후문.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던 어촌을 배경으로 한 만큼 네 명의 시골 순경이 어촌에서만 발생하는 새로운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 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골 순경들의 이야기는 4월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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