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3.5ℓ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2WD 1억2,6000만원 부터
한국토요타가 신형 LS500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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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500은 11년만에 완전변경되는 렉서스 플래그십이다. 새로 개발한 V6 3.5ℓ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 신규 플랫폼 GA-L, 낮고 넓어진 차체,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뒷좌석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오토만 시트를 적용했다.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는 기존 4코스에서 7코스로 안마 기능을 확대했다. 이밖에 23스피커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제공한다.
5월8일까지 사전계약한 소비자에겐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정기점검 등으로 구성한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가격은 2WD 수푸림 1억2,600만원, 4WD 럭셔리가 1억3,500만원, 4WD 플래티넘 1억5,000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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