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GT 전국 시승회 열어

 - 22일까지 전국 33개 전시장에서 개최

 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뉴 파사트 GT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전국 33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유럽형 파사트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wkr.co.kr),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olkswagenkorea/) 을 통해 신청 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폭스바겐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직접 시승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500명에겐 안전조끼, 계약자에겐 가스 의류 건조기(출고 기준, 선착순 50명)가 주어진다. 시승 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인도가 시작된 더 뉴 파사트 GT가 한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유럽형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전국 시승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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