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영생이 매드클라운과 컴백한다.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허영생의 새 싱글 ‘몽(夢); 날다’의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에 래퍼 매드클라운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를 비롯해 ‘Fly Away’ ‘Fly Away JP ver (CD ONLY)’ 트랙까지 총 3곡이 수록, 허영생 만의 색깔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솔로 허영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더욱 의미가 깊다.
허영생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가 인상적인 ‘지구가 멸망해도’에는 쫄깃한 래핑이 매력적인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 더욱 극대화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Fly Away’는 풀 밴드 세션과 현악 편곡 위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허영생의 음악적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줌은 물론,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앞서 허영생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화려한 패턴의 패션과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허영생은 솔로로는 2013년 ‘She’ 이후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허영생의 새 싱글 ‘몽(夢); 날다’는 금일(8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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