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날이 따뜻한 봄을 맞아 국내, 국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추워서 웅크렸던 몸을 활짝 펴고 여행길에 오를 준비가 된 계절, 4월이다.
봄은 야외 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필수적으로 챙겨 다니면 좋을 아이템들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는 시기이다. 여성들이라면 외출시 꼭 챙기게 되는 파우치에 날이 따뜻해 질수록 필수로 챙겨야만 하는 아이템들이 있다.
01 햇볕과 땀 완벽 방어 '자외선 차단제'
사계절 내내 파우치에 필수로 갖춰야 할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은 날이 맑건 흐리건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내리쬐고 있으니 차단은 필수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차단제는 특히나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챙기기 좋은 아이템. 피부톤을 화사하게 올려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함과 동시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보호까지 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02 달아오르는 얼굴 식혀줄 '미스트'
날이 따뜻해질수록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일명 ‘홍조 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얼굴에 열이 오를수록 메이크업은 무너지기 십상.
이럴 때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미스트와 같은 제품을 항상 파우치에 넣어두고 수시로 뿌려주자. 피부 수분과 유사한 구조로 피부 깊숙히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채워 주는 항산화 워터다.
03 여행길에도 철저한 스킨 케어는 필수!
여행길 간단한 파우치를 꾸릴 때에도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스킨 케어 제품. 안 그래도 낯선 지역으로 떠난 여행에서 스킨 케어 제품에 소홀한다면 예기치 않은 트러블을 만날 수 있다.
스킨 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기능에 집중할 것. 자작나무 수액 등이 함유돼 촉촉한 피부 가꾸기는 물론 주름 개선 성분인 아데노신까지 함유된 쥬리아 리아체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3종을 잊지 말자. (사진출처: 쥬리아, 랑콤, 에스테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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