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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새로운 아빠와 새로운 딸의 등장.
4월15일 일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아빠 배우 이광기와 종합 예술인 홍서범, 배우 장광이 한자리에 모여 딸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이광기는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그는 자기 소개 타임에 ‘내 딸의 남자들3’ 출연 이유가 “요즘 내 존재감이 미약하다. 존재감을 알리려고 직접 나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런 경우는 이광기가 처음이라는 후문.
이광기는 “내 다리 내놔, 내 다리 내놔”를 하던 ‘전설의 고향’ 리즈 시절을 재연하는 등 셀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즌3 새 아빠로 합류하게 된 홍서범은 본업은 가수에 예능까지 섭렵한 종합 예술인이다. 녹화 시작 전 대기실에서 홍서범은 “나도 (조갑경이) 7번째 여자다”, “많이 사귀어 보길 바란다”라며 딸의 연애를 적극 권장했다. 하지만 곧 이어진 딸의 모습에 “무슨 뽀뽀야. 뽀뽀 같은 소리 하네”, “그럴 리가 없는데” 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뉴 페이스 아빠들의 한층 더 유쾌 통쾌해진 토크를 담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세 번째 이야기는 금일(15일) 일요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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