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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개그맨 지상렬이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4월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황금 케미’를 선보인다.
충청남도 부남호로 출조를 떠난 도시어부들과 지상렬은 잉어 낚시에 도전한다. 이들은 저수지 물 위에 좌대를 놓고 낚시를 하는 수중좌대낚시 도중 입수까지 감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상렬은 자신의 수상좌대가 점차 가라앉기 시작하자 “피디님 이것 좀 봐 봐요! 빨리 조치 좀 해줘 봐요. 이러다 여기서 반신욕하게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오늘은 아가미를 닫고 낚시하겠다. 마이크로닷은 고정 아가미, 나는 일회용 아가미”라며 재치 가득한 멘트를 쏟아놓는다. 이에 이덕화는 “나는 오늘부터 상렬이 팬이다. 상렬이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지상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예측 불가한 입담과 놀라운 순발력으로 역대급 개그를 선보인 지상렬의 활약은 금일(19일) 오후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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