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유리가 불만을 토로한다.
4월19일 오후 방송되는 K STAR ‘식신로드’ 시즌4에서는 봄나들이 음식이라는 주제로 복어 요리와 돼지 고기 특수 부위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 은서와 함께 먹방을 펼치던 중 “‘식신로드’ 멤버들이 정말 많이 먹는다. 이런 거 처음이다. 내가 빨리 안 먹으면 음식이 없어진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신영은 “알아서 먹어야 한다. 챙겨 먹지 않으면 나중에 게스트가 악 밖에 남지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마음이 풀리지 않은 사유리는 “이런 프로그램 있어?” 하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결국 정준하가 대신 사과를 전했다는 후문.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상민과 은서는 숟가락을 놓지 않았고, 제작진도 난감한 듯 “맛 표현을 좀 해라. 너무 빨리 먹었다”라고 요구해 또 한번 분란이 일어났다.
이상민은 “말이 없는 게 맛 표현이다”라며 반론에 나섰고, 김신영도 “맛있어 미치겠는데 표현할 시간이 어딨냐?”라고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고.
한편, 말 많은 사유리조차 침묵으로 만든 봄나들이 음식 편은 금일(19일) 오후 9시 K STAR ‘식신로드’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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