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창모터스, '올해의 딜러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한국닛산이 우수 판매사 직원 시상식 '닛산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2017년(회계연도 기준: 2017년 4월~2018년 3월) 닛산 브랜드가 기록한 판매 성장과 실적의 주역인 판매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딜러상은 대구전시장의 신창모터스가 선정됐으며 종합판매왕은 인천 부평 전시장 조승현 세일즈 컨설턴트가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이밖에 제품별, 판매사별, 우수 신입사원을 비롯한 16개 부문의 우수 직원에 상을 수여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소비자의 최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전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해 연간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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