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50의 ‘뽕을 찾아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힙합 뮤지션 이센스, 글렌체크, XXX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의 DJ이자 프로듀서인 250(이오공)이 영상 시리즈 ‘뽕을 찾아서’의 두 번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뽕을 찾아서’는 이오공이 우리 주변과 일상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으며 2018년 발표할 자신의 새 앨범 ‘뽕’을 제작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는 영상 시리즈물이다.
이오공은 영상 도입부에서 “‘뽕을 찾아서’에는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뽕을 찾는 과정이 담겨 있다”라고 직접 이번 시리즈를 소개했다.
2화는 이오공이 직접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예선을 찾아 시민들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관찰하고,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2,4,6 리듬짝’ 춤 교습소에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시리즈 ‘뽕을 찾아서’의 호스트 이오공은 오랫동안 이태원과 홍대 클럽 씬에서 DJ로 활동해 온 실력파 숨은 뮤지션이다. 그는 이센스의 ‘비행’과 XXX의 래퍼인 김심야의 솔로 싱글 ‘Interior’ 등을 프로듀싱하여 힙합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걸그룹 f(x) ‘4 Walls’ 공식 리믹스와 가수 보아의 ‘두근두근’ 공식 리믹스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뽕을 찾아서’ 2화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와치바나(Watchbana)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비스츠앤네이티브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