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로코퀸 정려원 ‘기름진 멜로’ 촬영 1일 차 스틸컷 공개

입력 2018-04-26 14:46   수정 2018-04-26 14:57


[연예팀] ‘로코퀸’이 돌아온다.

지난해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시청자들을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든 배우 정려원이 차기작으로 ‘기름진 멜로’를 선택하며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는 동네 중국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 로코믹 주방활극.

정려원은 파산한 재벌가의 딸 ‘단새우’ 역을 맡았다. 단새우는 승마가 취미, 펜싱이 특기인 ‘재벌녀’에서 하루아침에 ‘파산녀’가 됐음에도 절망하지 않는 희한한 순수함을 가진 인물.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려원이 단새우로 변신한 1일 차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따듯한 컬러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단새우’로 변신한 모습이다.

샤 스커트와 어깨에 걸친 니트로 사랑스러움이 돋보이게 했고, 구두가 아닌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단새우의 캐릭터의 성격을 의상에서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정려원은 선글라스와 발찌, 헤어 액세서리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재벌녀’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정려원은 특유의 섬세하고 달달한 감정 연기로 남녀 불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뛰어난 패션 센스로 ‘단새우’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등 ‘단블리(단새우+러블리)’의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물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려원을 비롯, 배우 이준호, 장혁,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5월7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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