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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장혁의 로코? 반갑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측은 “‘기름진 멜로’가 5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그간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표 유쾌하고 기발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기름진 멜로’를 이끌고 갈 세 배우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은 벌써부터 색다른 조합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금일(27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 2종은 이들의 각기 다른 ‘케미’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이준호는 화려한 요리로 정려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정려원을 뒤에서 감싸 안은 듯한 이준호의 포즈, 하트 당근을 콕 집어 든 이준호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정적으로 수타면을 뽑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친다. 절도 있는 동작과 어우러진 “딱 3분만 기다려요!” 하는 장혁의 저돌성이 시선 강탈 포인트. 이와 함께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트가 설렘을 불러 모은다. 손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장혁, 이에 찰떡 같은 리액션을 하는 정려원의 모습은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으로,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5월7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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