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민서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2018년 기대주 가수 민서가 사랑스러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가수 민서는 빈티지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생기발랄한 소녀로 변신했다.
화보 속 민서는 컬이 강하게 들어간 헤어 스타일링, 반다나, 원피스 등으로 그의 싱그러운 매력을 더했다. 몽환적인 눈빛부터 천진난만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화보는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촬영했다.
지난해 11월 발라드곡 ‘좋아’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큰 이목을 받은 민서는 3월 ‘멋진 꿈’으로 데뷔 신호탄을 쏘았다. 4월19일에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표했다.
민서는 “4부작으로 구성된 데뷔 앨범은 발라더 민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매번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음악 색깔과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목소리 칭찬이 가장 기쁘다”라며, “‘매력적이다’ ‘독보적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힘이 난다. 앞으로도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서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일기장’은 계속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멋진 꿈’과 ‘알지도 못하면서’에 이어 나머지 두 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성장한 민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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