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여자친구가 색다른 변신을 했다.
4월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을 위해 여자친구는 “새로운 헤어컬러로 색다른 느낌을 냈다. 또 단발머리였던 은하는 머리를 붙여 긴 머리로 변신했다”며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은하는 “사실 단발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변해야하지 않나. 그래서 머리를 붙여봤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한편,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음원은 금일(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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