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한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쇼케이스가 4월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이날 여자친구는 “7개월 동안 대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준비하는 동안 팀워크도 더 맞추며 신나고 여유 있게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평소보다 유독 설?다. 약간의 노하우도 생겨서 조금 더 순조롭고 재미있게 연습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광스럽게도 1월 달에 첫 콘서트를 했다. 이후 요즘엔 아시아 투어도 준비하고 있고 일본데뷔도 준비 중이라서 이번에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왔다. 일본 팬 분들께서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며 일본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일본 팬들이 여자친구의 어떤 매력을 좋아할까. 이에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칼군무를 직접 보시고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또 일본어로 바꿔서 녹음한 곡의 색들이 예뻐서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좋아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욕심을 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 혹시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일본어로 진행하는 꿈을 가지고 있어 열심히 일본어 공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여자친구들의 싱그러운 오후를 표현한 인트로 곡 ‘DAYTIME’,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반딧불이에 빗대어 귀엽게 표현한 ‘LOVE BUG’, 여자친구 특유의 동화 같은 무드를 이어가는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Nudisco 장르의 ‘틱틱’,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곡 ‘BYE’, 무대 위에서 마주쳤던 팬들의 눈빛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래한 ‘별’, 그리고 ‘밤’ Inst 버전까지 ‘밤’이라는 테마를 아우르는 총 8트랙이 담겼다.
이번 앨범을 위해 여자친구는 “새로운 헤어컬러로 색다른 느낌을 냈다. 또 단발머리였던 은하는 머리를 붙여 긴 머리로 변신했다”며, “메이크업도 이번 앨범 콘셉트와 맞게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을 시도해봤다”고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자아냈다.
‘파워청순’이라고 불리는 여자친구. 이번 앨범을 통해 원하는 수식어가 있을까. 이에 여자친구는 “‘격정아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아마 타이틀곡 ‘밤’ 무대를 보시면 납득이 갈 거다”며, “‘낮밤친구’도 좋다. 이 수식어 뜻은 낮에 들어도 좋고 밤에 들어도 좋은 여자친구의 노래, 낮에 봐도 좋고 밤에 봐도 좋은 여자친구라는 의미다”고 바람을 전했다.
데뷔 4년차가 된 여자친구. 이에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둔 여자친구는 “4년차가 되면서 멤버들의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초승달에서 반달이 된 기분이다”며 “따스한 날에 활동하는 만큼 팬 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음원은 금일(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쇼케이스가 4월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이날 여자친구는 “7개월 동안 대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준비하는 동안 팀워크도 더 맞추며 신나고 여유 있게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평소보다 유독 설?다. 약간의 노하우도 생겨서 조금 더 순조롭고 재미있게 연습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광스럽게도 1월 달에 첫 콘서트를 했다. 이후 요즘엔 아시아 투어도 준비하고 있고 일본데뷔도 준비 중이라서 이번에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왔다. 일본 팬 분들께서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며 일본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일본 팬들이 여자친구의 어떤 매력을 좋아할까. 이에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칼군무를 직접 보시고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또 일본어로 바꿔서 녹음한 곡의 색들이 예뻐서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좋아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욕심을 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 혹시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일본어로 진행하는 꿈을 가지고 있어 열심히 일본어 공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여자친구들의 싱그러운 오후를 표현한 인트로 곡 ‘DAYTIME’,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반딧불이에 빗대어 귀엽게 표현한 ‘LOVE BUG’, 여자친구 특유의 동화 같은 무드를 이어가는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Nudisco 장르의 ‘틱틱’,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곡 ‘BYE’, 무대 위에서 마주쳤던 팬들의 눈빛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래한 ‘별’, 그리고 ‘밤’ Inst 버전까지 ‘밤’이라는 테마를 아우르는 총 8트랙이 담겼다.
이번 앨범을 위해 여자친구는 “새로운 헤어컬러로 색다른 느낌을 냈다. 또 단발머리였던 은하는 머리를 붙여 긴 머리로 변신했다”며, “메이크업도 이번 앨범 콘셉트와 맞게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을 시도해봤다”고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자아냈다.
‘파워청순’이라고 불리는 여자친구. 이번 앨범을 통해 원하는 수식어가 있을까. 이에 여자친구는 “‘격정아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아마 타이틀곡 ‘밤’ 무대를 보시면 납득이 갈 거다”며, “‘낮밤친구’도 좋다. 이 수식어 뜻은 낮에 들어도 좋고 밤에 들어도 좋은 여자친구의 노래, 낮에 봐도 좋고 밤에 봐도 좋은 여자친구라는 의미다”고 바람을 전했다.
데뷔 4년차가 된 여자친구. 이에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둔 여자친구는 “4년차가 되면서 멤버들의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초승달에서 반달이 된 기분이다”며 “따스한 날에 활동하는 만큼 팬 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음원은 금일(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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