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영유아 전문 매체 키즈맘이 5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세텍(SETEC)에서 제 11회 서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영육아 용품, 영유아 교육, 산모를 위한 건강 정보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영육아 용품관은 수유 및 침구, 내의 및 유아의류, 스킨케어, 유모차, 카시트, 분유, 영양제, 인테리어 소품 등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제품이 마련되고 영유아 교육관은 태교용 도서·음반, 영유아 도서, 전집류, 완구, 팬시, 문구류 등 다채로운 전시품목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출산장려 캠페인, 제대혈은행, 산후도우미, 임산부 배려, 유아 및 어린이 안전 홍보부스 등 양질의 육아 정보를 소개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출산을 적극 장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불우이웃 돕기 럭키백, 회원가입 이벤트, 영수증을 챙겨라, 임신 축하 선물팩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박람회 기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개최 첫날인 17일과 둘째 날 18일에는 웁스 유아 캐리어 가방(100명), 코코몽 펫 음료수 1BOX(50명), 베베숲 1BOX(100명), 앙블랑 휴대용 캡형 1BOX(100명), 3만원 상당의 키즈맘 선물세트(150명)을 증정하며, 18일과 19일에는 로아커 초콜릿 웨하스 세트(1000명)를 증정한다.
키즈맘 관계자는 “이번 11회 서울 베이비페어를 통해 국내 강소 육아 기업들이 선전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유아 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 및 출산을 앞둔 예비맘에게는 현명하고 알찬 소비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육아용품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키즈맘은 매년 박람회 직후 모인 수익일 미혼모 단체와 불우이웃 돕기에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으며 서울 베이비페어 박람회 기간 모인 수익 일부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서울 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은 전시 기간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 베이비페어는 현장등록을 받지 않으며 키즈맘 회원, 초대권, 제휴사 인증,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 키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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