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러블리즈가 ‘개콘’에 뜬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5월6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는 것. 특히 8명의 전(全) 멤버가 모두 참여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친 러블리즈는 “공개코미디에 출연해서 떨리고 긴장됐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러블리즈의 비주얼이자 팔색조 매력을 담당하는 서지수는 “선배님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재밌었다. 기대가 된다면 또 한 번 서 보고 싶다”며 진심 담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순수 감성보컬 진은 “오늘 와주신 관객 분들, 팬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전해 사랑스럽고 유쾌한 여덟 소녀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러블리즈는 깜짝 출연을 맡은 각자의 코너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고 해 이들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2 ‘개그콘서트’와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의 컬래버레이션은 금일(6일) 오후 9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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