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유노윤호가 이승기, 보아를 언급했다.
5월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남성 듀오 동방신기 콘서트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공연 첫날(5일)에는 가수 보아, OCN ‘멜로홀릭’ 팀, 그룹 NCT 등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다수의 동료가 공연장에 찾아와 약 3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를 빛내주었다는 후문.
지인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 묻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이)승기가 왔다. 하나에 파고들어서 분석하는 과 아닌가. 승기가 ‘이렇게까지 재밌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공부가 많이 됐다’라고 칭찬해줬다”라며, “권보아 선배도 ‘정말 알차게 잘 꾸려나갔다. 역시 둘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너무 좋다’라고 표현해주셨다”라고 답했다.
5일부터 6일까지의 이번 콘서트에서 동방신기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3월 발매된 정규 8집 앨범 ‘뉴 챕터 #1: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의 수록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을 팬덤 카시오페아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품격 있는 퍼포먼스를 만끽 가능한 파티가 펼쳐질 전망.
한편, 동방신기는 금일(6일) 오후 7시 콘서트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을 공연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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