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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이달 26일까지 부품·공임 10% 할인
한국토요타가 신차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위한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각 브랜드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식 부품과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품목은 오일류 일부와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타이어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제품 구매자애겐 토요타가 개발한 전용 진단 장비 'GTS(Global Tech Stream)'를 활용하는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GTS는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도 10%(부품·공임)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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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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