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크러쉬, 제프 버넷부터 손흥민까지...황금 인맥 자랑

입력 2018-05-08 10:29  


[연예팀] 가수 크러쉬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초 컴백한다.

5월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등장, 제7의 감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크러쉬는 음악 방송도 나가지 않고, ‘비디오스타’로 최초 컴백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그는 최근 발표한 ‘잊을만하면’ 노래를 직접 불러주며 음색 깡패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후 잊을만하면 노래를 홍보하는 ‘홍보봇’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음색만큼 인맥도 깡패인 크러쉬의 절친도 대거 공개됐다. 미국의 R&B 가수 제프 버넷부터 지코, 자이언티, 딘은 물론 손흥민까지, 놀라운 황금 인맥을 가지고 있는 크러쉬는 현장에서 절친들에게 통화를 시도,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연결음만 울리는 탓에 “허언증이 아니냐”는 짓궂은 농담을 듣기도 했다. 쓸쓸하고도 찬란한 크러쉬의 ‘절친과 통화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러쉬의 다양한 매력은 금일(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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