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기 도전” 레인즈 주원탁...‘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 캐스팅

입력 2018-05-08 11:27  


[연예팀] 그룹 레인즈 멤버 주원탁이 연기에 첫 도전한다.

그룹 레인즈 멤버 주원탁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극본 김주현, 연출 강지석)’에 캐스팅 됐다.
 
5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원탁은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았다.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주원탁은 “극중에서 가수라는 직업이 실제 하고 있는 일과 동일하기에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카사노바라는 역할에 대해서는 실제 성격과 상반되어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각종 연애서를 참고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색다른 모습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원탁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Part.6 ‘Treasure’에 솔로로 참여하며 가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입증하였고, 연기자로서의 모습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레인즈의 주원탁이 첫 연기에 도전한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에 제작 완료되어 20개국 컨텐츠로 편성 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투에이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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