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서울 선에 선정된 이윤지가 드레스 심사에 임하고 있다.
올해 ‘미스서울선발대회’는 한국일보가 주최, 뷰티한국과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4월7일 예심을 통과한 후 한 달여 기간 동안 군무, 워킹, 헤어, 메이크업 등의 교육과 비키니, 원피스, 청바지 등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스서울선발대회’ 진선미 수상자 6인이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한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며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한편 ‘2018 미스서울선발대회’의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미스서울 진: 서예진
▲미스서울 선: 김희로, 이윤지
▲미스서울 미: 김수현, 정두란, 육지송
<특별상>
▲포토제닉상: 이윤지
▲베스트엔터테이너상: 김향아
▲모바일스타상: 육지송
▲매너상: 석다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