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샘 워싱턴 출연 ‘더 타이탄’ 상반기 개봉 확정

입력 2018-05-10 10:12  


[연예팀] 샘 워싱턴이 또 다른 SF로 돌아온다.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미 정부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가한 최정예 군인 ‘릭’(샘 워싱턴)과 국가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SF 감동 블록버스터 영화 ‘더 타이탄’이 상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더 타이탄’은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 토성의 달, 타이탄으로 이주하기 위한 글로벌 기밀 프로젝트에 얽힌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우주 공간 적응 훈련에 선발된 미군 최정예 요원 ‘릭’(샘 워싱턴)과 그의 가족이 보여주는 헌신을 통해 가족애는 물론 인간의 존엄성까지 깨닫게 해줄 예정이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화려한 두 주연 배우로 인해 ‘더 타이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일찍이 ‘아바타’를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샘 워싱턴과,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테일러 쉴링이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이슈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두 주연 배우 외에도 탄탄한 조연 출연진 역시 화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배트맨 비긴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 톰 윌킨슨이 ‘더 타이탄’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박사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나탈리 엠마뉴엘은 샘 워싱턴과 함께 훈련을 받는 최정예 영국군으로 출연한다.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수년간 모델로 활동해 온 아기네스 딘은 작품 후반부에 이르러 ‘릭’의 가족을 돕는 중요한 조력자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류의 마지막 시도와 가족애를 동시에 풀어내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할 SF 대작 영화 ‘더 타이탄’은 상반기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제공: 유로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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