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25개국 파트너사의 MOU 체결식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패션위크 Mr Harry, Ad haus 김정호 대표가 체결서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이번 체결식으로 아시아 25개국 파트너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19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2018년 7월 몽골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초까지 아시아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두바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마카오 등 총 25개국에서 화려하게 열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차이나패션위크 장경휘 주석, 마이지놈박스 신상철 회장, 루이앤레이 김민 회장뿐만 아니라 각국 대표 및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참가한 아시아 모델스타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14th 2018 Asia Model Festival)’은 ‘아시아미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케이모델어워즈(K-MODEL AWARDS)’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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