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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인천, 광주, 순천 등 전국 9개 지역서 개최
재규어코리아가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체험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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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2일부터 6월11일까지 진행한다. 개최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원주, 전주, 순천 등이다. 시승 프로그램엔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E-페이스를 비롯, F-페이스와 XF, XE 등 국내 출시한 재규어 대부분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차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구간은 GPS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드라이빙, 트윈 테라포드, 저마찰 구간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대기시간 동안 샌드위치 스테이션을 비롯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일케어와 핸드마사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함께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을 위해 레고 체험 공간, 재규어 컬러링 맵 체험 등을 통해 준비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4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행사 지역을 4곳에서 9곳으로 확대했다"며 "특히 지난달 출시된 E-페이스와 함께 보다 많은 분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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