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공연 기간 중 푸조 508 지원
푸조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쾰른방송교향악단에 플래그십 508을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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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방송교향악단은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이들은 푸조 508을 타고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핀란드의 명장이자 쾰른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유카 페카 사라스테가 지휘봉을 잡고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협연에는 21세기 바이올린계를 이끌어 나갈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아라벨라 슈타인바허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쾰른방송교향악단은 서부독일방송국(WDR) 소속의 교향악단이다. 스트라빈스키, 슈톡하우젠의 음악을 위촉 받거나 초연하는 등 탄탄한 연주력을 갖추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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