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만 2강 체제...전체 등록은 3월 대비 5%↓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올해 4월 수입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는 3월 대비 5% 감소했다. 브랜드 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37대, 만(MAN) 109대, 스카니아 78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 이베코 10대 등이다. 만(5.8%)과 스카니아(9.9%) 등이 상승세를 나타난 가운데 볼보(-14.4%)와 이베코(-44.4%)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벤츠도 3월 대비 4.3% 등록대수가 줄었다.
차종별론 트랙터 119대, 카고 36대, 버스 8대 등이며 특장은 237대를 기록했다. 트랙터는 스카니아가 37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다. 카고는 볼보트럭이 18대로 1위다. 수입 상용 브랜드 중 만이 유일하게 버스를 수입, 판매했다. 특장은 볼보트럭이 92대로 실적이 가장 좋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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