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로커돌’이 온다.
5월1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FOURever)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간아이돌’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른들의 아이돌이자 대한민국의 록을 지키는 ’록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록의 전설들을 모시는 자리에 맞게, ’주간아이돌‘ 방송 이래 최초로 올 라이브 풀 밴드가 세팅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송 경력 도합 112년에 평균 나이 50.5세, 등장과 동시에 ‘주간아이돌‘에서 대기록을 세운 포에버는, 이날 너무나 훌륭하게 2배속 속주를 선사한 평균 나이 17세의 최연소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하지만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였다. 포에버는 대한민국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답게 역대급 커버 공연을 라이브로 선사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포에버에서 유일하게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경호는 그동안 갈고 닦은 걸그룹 댄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한편, 영재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와, 레전드 중 레전드 포에버의 모습은 금일(16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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