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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마제스티 솔루스 대비 승차감·정숙성 높여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 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의 후속품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제품 개선을 위해 신소재(컴파운드)를 적용했으며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향상해 안전내구성을 높였다. 또 최적의 패턴 블록 배열을 통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채택했다. 사이드월은 빛의 각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홀로그램 장식을 넣었으며, 트레드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킨 디자인을 구현했다.
새 타이어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개 규격을 갖췄으며 중형 및 대형 세단에 장착 가능하다.
금호타이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6월23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제스티9 4본을 사면 핑 골프재킷,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한다. 2본 구매 시엔 강화섬 쌀(4㎏)’을 선물한다. 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PEN, 삼성 갤럭시 S9 등을 증정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컴포트 제품에 런플랫 기술을 적용한 마제스티9 XRP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80㎞/h의 속도로 최대 80㎞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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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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