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객 대상 순금 증정 이벤트와 구매자 대상 페이백 이벤트 등 마련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 기어2 출시를 기념해 '티볼리 볼볼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 내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행사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페이백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는 6월13일까지 전시장 내방 이벤트 '순금 골든볼을 잡아라'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간단한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든볼(1냥, 1명), 시그니엘호텔 숙박권(1명), 콘서트 티켓(6명), 라세느 뷔페 식사권(10명), 영화예매권(50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30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또 전시장을 방문 및 상담한 모든 소비자에게 티볼리 기념구를 제공(선착순 1만5,000명)한다.
같은 기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페이백 이벤트 '4-4-2 포메이션 리워드 찬스'를 함께 연다. 4주 동안 티볼리 브랜드 소비자 중 4명(각 주 1명)을 추첨해 각 2,000만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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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쌍용차는 이달 초 주문제작형 컨셉트의 티볼리 아머 기어2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한 드라이빙 기어,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통해 특색 있는 외관을 갖춘 스타일링 기어 두 가지 중 운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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