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훈련비용 전액과 숙식 무상 지원
-수료 후 협력 사업장 취업 알선
쌍용자동차가 전문성을 갖춘 자동차 보수도장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18일부터 10월25일까지 주 5일 합숙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 참가자에게는 훈련비용 전액과 교육기간 동안의 숙식을 무상지원한다. 또 소정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희망할 경우 수료 후 쌍용차 협력 정비사업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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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진행할 쌍용차 대전연수원은 연면적 6,726㎡(2,035평) 2개동(본관, 생활관) 규모로 대강당을 비롯해 세미나실, 중·소강의실, 실습장, 기숙사 등을 갖췄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확장 이전한 469㎡(141.7평) 규모의 보수도장 전용 교육센터는 도장실습장, 조색실, 도장부스, 차체실습장, 강의실 등 국내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구비했다.
자동차 보수도장 분야 취업을 희망하거나 훈련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오는 6월8일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대전연수원 홈페이지(trainin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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