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리치맨’ 이어 영화 ‘진범’ 캐스팅...장르 넘나들며 맹활약

입력 2018-05-21 13:40  


[연예팀] 윤송아가 영화 ‘진범’에 캐스팅 되었다.
 
화가 겸 배우 윤송아는 최근 출연한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에 이어 영화 ‘진범’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정욱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담당하는 ‘진범’은 주인공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묵직한 스릴러물이다.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프로그램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데뷔한 후 KBS 드라마 ‘왕의얼굴’에서 악의 오른팔 박상궁 역, KBS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정주리 역,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 역 등을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미림아트센터 윤대표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들어갔다. 윤송아가 선보이는 윤태표 캐릭터는 30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리치맨’에 이어 영화 ‘진범’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송아의 활약에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진범’은 송새벽, 유선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John S Red)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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