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이청아, 순경생활하며 힘든 점 털어놔...‘궁금UP’

입력 2018-05-28 16:57  


[연예팀] 이청아가 순경으로 지내며 고된 점을 솔직 고백한다.

5월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7회에서는 울릉도 북면 파출소 경찰 동료들이 시골순경 4인방의 숙소를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네 시골 순경은 파출소 소장, 멘토 경사 두 명을 모두 자신들의 숙소로 초대했다. 야근 당번인 신현준 순경을 제외한 세 순경은 퇴근길에 장을 보며 손님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한다. ‘밥 잘 해주는 예쁜 형아’ 이정진의 진두지휘 아래 오대환 순경과 이청아 순경은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만들었다. 삼겹살 볶음, 각종 쌈 채소 등 맛있는 저녁 식탁을 완성한 시골 순경들.

야근을 마친 신현준 순경과 함께 소장, 멘토 경사들은 숙소에 찾아왔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에 모두들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정진은 비장의 무기 삶은 소라를 들고 나와 손님들의 입을 더욱 즐겁게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소장님도 시골 순경들의 재롱에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현준은 이청아에게 지금까지 경찰 생활을 하며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청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다 입을 열었다. 이청아의 대답에 오빠 순경들은 물론 경찰 동료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청아를 힘들게 한 시골 순경 생활은 무엇이었을지 금일(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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