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나 당에 중독된 듯?”, 밥상 속 당이 면역력 떨어뜨린다

입력 2018-05-29 09:24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당을 다룬다.

5월29일 방송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르면 당(糖)한다! 면역력 망치는 당 중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가공식품 속 첨가당뿐 아니라 밥상 속에 숨은 당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주식인 밥에도, 건강식인 나물무침에도 당이 들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당에 중독되면 비만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져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하며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를 찾은 쿨의 김성수는 “내가 당에 중독된 것 같다”며 그 사연을 공개한다.
 
마약이나 알코올과 똑같은 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당의 위험성은 금일(2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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