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성·핸들링 높인 제품, 30개 규격 선택지 마련
굳이어코리아가 프리미엄 라인업인 '이피션트그립 컴포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굳이어에 따르면 이피션트그립 컴포트는 정숙성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도심 주행에서 요구되는 쾌적성을 추구한 제품으로, 숄더 블록의 피치 수를 최적화하고 내로우 그루브 숄더 디자인을 채택해 소음을 줄였다. 국내엔 51개 규격 중 30개를 우선 수입,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새 타이어는 정숙성, 핸들링은 물론 접지력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특히 노면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이 적어 기존 타이어와 차별화된 우아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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