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오늘(1일) 축구 중계로 결방...다음 주 샤이니 민호와 중동여행

입력 2018-06-01 11:07   수정 2018-06-01 11:08


[연예팀] ‘선녀들’이 결방 소식을 알렸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측은 6월1일 “축구국가대표팀의 보스니아전 중계로 한 주 휴식하고, 다음 주 8일 금요일 밤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녀들’은 김구라와 이시영, 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매 여행 적재적소의 게스트가 참여, 예능과 탐사의 밸런스를 맞춰 교훈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났다.

특히 한 주 결방한 뒤 8일에 돌아오는 ‘선녀들’은 다음 여행지로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지의 세계인 중동에서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을 넘는 세 번째 여행은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와 중동의 숨은 매력이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던 상황이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샤이니 민호가 선녀들에 합류한 모습이 포착돼 그가 불꽃 카리스마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과 더불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화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선녀들’ 측은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탐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금일(1일) 결방한 뒤, 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