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및 협력사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등 2만여 명 참가
한국지엠이 '쉐보레와 함께하는 인천경제 살리기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한국지엠과 협력사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 협신회가 주관해 지역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엠은 행사와 함께 협신회를 통해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1 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스파크는 장애인 학대 예방활동 등 인천지역의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내수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판촉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부터 매일 1명씩 스파크를 경품으로 추첨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18일까지 100명의 당첨자에게 스파크 100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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