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GA로 완성한 상품성 갖춘 기함
토요타코리아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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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넓은 자세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외관은 과감한 그릴과 3-아이 LED 헤드램프, 좌우를 연결한 테일램프, 측면의 캐릭터 라인으로 꾸몄다.
동력계는 4기통 2.5ℓ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2개의 모터, e-CVT를 조합했다. 연료효율과 동력성능을 향상시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전품목은 주행 지원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 적용했으며 10개 에어백, 사각 지대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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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요타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친환경 컨셉트카 FCV 플러스, 아이-트릴(i-TRIL) 등 9개 제품을 전시한다.
부산=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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