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뷰티 인플루언서 스노우밤비가 출시한 ‘르오브 슈퍼푸드샴푸’가 오픈 당일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론칭에 나섰다.
스노우밤비는 2014년 1월부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본인 피부에 직접 테스트를 끝낸 후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진정성 있는 전달력으로 제품을 소개해주는 신뢰받는 인풀루언서이다.
그는 수많은 제품을 써본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5월 말 ‘린스가 필요 없는 샴푸’를 출시해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약 6개월 이상의 시간 동안 제품을 더 완벽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헤어 고민에 귀 기울여 좋은 성분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김 대표가 작년에 처음 샴푸 판매를 시작했을 때 1차 판매에는 3시간 만에 준비한 수량 모두 완판 하였고 2차 때는 1000개, 3차 때는 1300개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번 르오브 론칭때는 특별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증명된 품질로 고객들의 선 주문이 이어졌고 오픈한지 한 시간 만에 몇천 통이 소진되었다.
스노우밤비 김지예 대표는 “마트에서 세일 상품으로 판매하는 샴푸가 아닌 향이 좋으면서도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는 인생샴푸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시간과 마진에 타협하지 않은 만큼 고객들이 많이 알아봐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좋은 제품만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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