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장영남이 배우 이주영의 연기를 극찬했다.
6월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감독 백승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성균, 장영남, 이주영, 김소희, 송예은, 백승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영남은 함께 호흡한 이주영을 향해 “요즘 트렌드가 연기를 안 하는 것처럼 하는 건데 주영 씨가 그런 느낌이다. 외계인 같기도 하면서 평소 주영 씨 모습 같기도 하고 보면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공부가 됐던 배우였다”며 극찬했다.
‘나와 봄날의 약속’은 지구 종말을 예상한 외계人들이 네 명의 인간들을 찾아가 벌이는 생애 마지막이 될 쇼킹한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이제껏 지구 종말을 다루는 영화와는 다른 시선을 던지는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다.
한편,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은 6월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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