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상이 외국인에겐 특별함이다.
6월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한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스위스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렉스와 스위스 친구들은 바다가 보이는 여수의 밤거리를 산책했다.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모습에 스위스 3인방은 “낭만적인 해변가에서의 산책”, “스위스 루가노 호수를 걷는 것 같아”, “아주 멋져” 하며 이색적인 풍경에 감탄했다.
한편, 스위스 친구들의 귀를 사로잡는 소리가 있었으니 바로 버스킹 소리였다. 친구들은 여행 첫째 날 홍대를 방문했을 때 버스킹 하는 모습을 봤던 바 있다.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 목석이 돼버린 그때와 다르게 스위스 친구들은 흥겨운 노랫소리에 흥이란 것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친구들은 버스킹 관람객들과 곧잘 어울리며 버스킹 관람석의 센터까지 차지하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나중에는 화합의 장이 돼버렸다는 전언이다.
뜨거웠던 여수 밤바다 화합의 현장은 금일(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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