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정환이 대세다.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의 재치 중계와 더불어 BJ 감스트를 디지털 해설 위원을 기용하는 파격 행보를 선보인 MBC가 ‘가장 보고 싶은 월드컵 중계 방송사’로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더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6월15일부터 19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1만 6475명을 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어떤 방송사의 중계를 볼 예정이신가요?’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 MBC가 30.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안정환 해설 위원은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한 ‘레전드’ 선수로, 전문적인 지식에 더해진 특유의 재치로 매 경기마다 어록을 탄생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팀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 해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역 해설 위원 가운데 최장수 해설 위원으로서 깊이 있는 해설과 폭넓은 접근으로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족시킨 서형욱 해설 위원과, 이들과 가장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캐스터 김정근의 안정감 있는 중계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 중이다.
이 밖에도 MBC의 디지털 해설 위원 BJ 감스트는 최고 동시 접속자수 18만 명을 기록, ‘인터넷 중계 대통령’으로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는 앞으로 펼쳐질 멕시코전, 독일전을 비롯해 주요 경기를 중계하며 ‘믿고 보는 해설진’으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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