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술력 집약한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
레이노코리아가 유리 보호 성능을 개선한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필름은 회사의 옵티컬 디자인 테크놀로지와 레진 포뮬레이션 & 코팅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설계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주행 시 외부요인으로 인한 자동차 전면 유리의 보호와 비산을 방지하는 기능과 운전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것. 새 필름은 실제 주행 시 유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비산물을 가정한 M8규격(4.5g) 너트의 자체 파손 강도 시험에서 약 50㎞/h의 속도를 버텨내 일반 강화 유리 대비 2배의 향상된 강도의 성과를 보였다. 또한, 방오/발수 기능을 향상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레이노는 기술 표준화 절차를 통해 전국 레이노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와 유통정책을 펼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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