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영은 향기 덕후다.
6월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23회 ‘신상임당’ 코너에서는 ‘보이지 않는 옷, 향기’를 주제로 핫한 향기 아이템들의 리뷰가 펼쳐진다. ‘남친짤의 정석’으로 불리는 B1A4의 리더 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만의 향기 철학을 소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방출한다.
이날 진영은 도연, 예인과 설레는 향수시그널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예고 영상에서는 진영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가 한층 업된 ‘신상임당’ 스튜디오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떤 여성의 향을 좋아하냐”는 장윤주의 질문에 진영은 “상큼한 향을 좋아할 때도 있고, 아니면 완전히 딥한 향수를 좋아하기도 한다”고 취향을 밝혔다. “아직 스무 살이라 달달한 향을 좋아한다”는 상큼과즙향의 도연, “성숙한 여인으로 기억될 수 있는 향을 좋아한다”는 예인이 진영과 어떤 묘한 기류를 형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영은 장식장을 가득 채운 실제 향수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하며 ‘향기 덕후’임을 인증한다. “패션 스타일처럼 향도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향을 맡았을 때 그 사람을 기억하게 된다. 향수가 그래서 로맨틱한 것 같다”고 자신만의 향기 철학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한편, ‘향기 덕후’ B1A4 진영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23회는 금일(29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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