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박지훈 아니래 ‘앤트맨2’, 국내 언론 시사회 후 호평

입력 2018-06-29 13:17  


[연예팀] ‘앤트맨과 와스프’ 이번에도 대박일까?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7월4일 국내 최초 개봉을 일주 여일 앞두고 벌써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마침내 공개된 후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2018년 마블의 흥행 역사를 이어갈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국내 주요 언론 매체와 평단들의 놀라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앤트맨’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사이즈 업 액션과 마블 영화 중 가장 유쾌하다고 평가 받은 경쾌한 유머를 비롯, 가족애를 강조한 드라마, 그리고 첫 등장한 와스프의 맹활약 등 모든 면에서 재미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가제)’의 연결고리를 담은 강력한 쿠키까지 완벽하다는 평은 역대급 찬사가 아닐 수 없다.

국내 주요 언론 및 평단들은 “경쾌한 유머와 사이즈업 액션의 조화 ‘마블의 폭소탄’”, “한층 더 강력한 유머와 액션, 가족애로 무장한 성공적 귀환”, “자유분방한 액션과 쏟아지는 유머,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 두 시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인간미 넘치는 히어로들이 전 연령대에게 감동의 사이즈를 한층 넓혔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점으로 펼쳐져 놀랍고 신기한 앤트맨과 와스프 콤비 액션” 등의 리뷰를 전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월4일 개봉한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번역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박지훈 번역가는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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